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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과 김순경 동문, ‘제22회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2023-09-13 hit 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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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경 동문(무용과·00)


 

무용과 김순경 동문이 지난 3일 ’제22회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무용 부문 우수상인 평택시장상을 수상했다.


지영희국악경연대회는 우리나라 민속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지영희 선생의 국악 업적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9월 2일과 3일 이틀간 평택 한국소리터에서 진행됐으며, △관악 △현악 △성악 △타악 △무용 분야에 총 266팀 336명이 참가했다.


김순경 동문은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인 것 같다. 명인이 되기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순경 동문은 세종대 졸업 후 20년 넘게 예술고등학교와 대학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취재/ 심은미 홍보기자(2unmi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