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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에서 빛난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 3인방
2010-12-06 hit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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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7일 폐막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종대학교 체육학과 신수지, 이경화, 김윤희 학생이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인 신수지 학생은 26일 아시안게임 타운 체육관에서 열린 리듬체조 개인 결선에서 발목 인대 부상에도 불구, 투혼을 발휘하며 총점 102.150점으로 종합 10위에 올랐다. 25일 열린 리듬체조 단체전에서도 신수지 학생은 이경화, 김윤희 학생과 함께 아름다운 연기로 관중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단체전 4위에 올랐다.

발목 인대 부상으로 경기일정을 힘들게 소화한 신수지 학생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평소 기량의 반도 발휘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취재 및 글 l 김유진 홍보기자(kimdodo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