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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있는 예비 화가가 여기 있었네~ 이소영·신지혜 학생 ‘올해의 작가' 선정
2011-03-03 hit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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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있고 개성 넘치는 예비 작가들의 작품을 선정해 전시하는 ‘클래스 오브 2011(Class of 2011)’ 행사에서 이소영(회화·07) 학생과 신지혜(회화·07) 학생이 ’올 해의 작가‘로 선정되었다.

‘클래스 오브 2011'은 갤러리현대 강남에서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미대 출신 전공자들의 졸업전시회이다. 올해 행사를 위해 전국 57개의 대학교의 2월 졸업예정자 중 총 11개 학교 19명의 예비 작가들이 선정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소영·신지혜 학생을 비롯, 19명 예비 작가들의 총 4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2월 10일(목)부터 27일(일)까지 신사동 아트타워에서 개최됐다.




취재 및 글 l 하희주 홍보기자(heeju39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