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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과 장다윤 학생,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 진행 맡아
2011-06-14 hit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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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5일 개막한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서 우리대학 장다윤(영화예술학과·10) 학생이 진행을 맡았다. 장다윤 학생은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와 ‘조강지처 클럽’ 등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신예 탤런트이기도 하다.

장다윤 학생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같은 대규모 행사에 개막식 진행을 맡게 돼 영광이다. 부산이 세계 영상산업 중심도시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28회를 맡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80년대 다양한 단편 영화들을 소개했던 한국단편영화제로 처음 출발, 지금까지 한국 영화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는 대표적인 단편영화제다.




취재 및 글 l 김유진 홍보기자 (yuuujin@sj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