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9일 막을 내린 ‘제2회 생화학분자생물학회 학술대회’에서 이승준(분자생물학과·04) 학생이 포스터
제작상을 받았다. 이승준 학생이 제작한 포스터는 식물 유전자 관련 분야로, 식물의 광합성 기능을 담당하는 엽록체의 형성에 관여할 것으로 추측되는
유전자에 관한 내용이다. 이승준 학생은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도 받게 됐다.
생화학분자생물학회는 1967년과 1948년 각각
창립된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와 대한생화학분자생물학회가 2010년에 통합돼 탄생한 학회로 관련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취재 및 글, 사진 l 박지훈 홍보기자 (yool2129@sj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