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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과, 동아무용콩쿠르에서 일반부 상 7부문 석권
2011-06-20 hit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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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무용과 학생들이 지난 5월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1회 동아무용콩쿠르’에서 일반부 상 7개를 휩쓰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대학 무용과는 한국무용창작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김동훈(08) 학생을 비롯해 고우리(대학원·한국무용전통 동상), 이현경(09·현대무용 동상), 서상원(10·현대무용 동상), 최지인(08·발레 동상), 허서명(09·발레 은상), 정훈일(08·발레 동상) 학생이 각각 7개 부문에서 상을 휩쓸었다.

동아무용콩쿠르는 한국무용전통, 한국무용창작, 현대무용, 발레 등 4개 부문에 걸쳐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치러지는 국내 최고 권위와 전통의 콩쿠르다. 1964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750여명의 우수한 무용수를 배출하고 있다.




취재 및 글 l 홍보기자 지수진 (tinyleaf@sj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