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사진
LINC+ 사업단 SFM(Smart Food Management)트랙의 지원을 받은 학생팀이 지난 1일 전남도립대 강당에서 진행된 ‘한국관광연구학회 춘계학술대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전라남도 로컬콘텐츠를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이다.
대상을 수상한 호텔관광대학 명예진(22), 김의진(20), 김노은(21) 학생으로 구성된 학생팀은 세종대 LINC+ 사업단에서 외식경영학과가 운영하는 SFM트랙의 지원을 받아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학생팀은 ‘MZ세대에게 매력적인 관광지가 될 NEXT 전라남도를 위한 전통주 문화공간 [담다]’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학생팀은 전라남도의 지역 전통주들을 이용한 문화공간과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담다’라는 이름으로 브랜드화해 로컬콘텐츠를 활용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고안해 냈다.
팀장 명예진 학생은 “팀원들과 한 달 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서 기쁘다. 관광을 배우고 있는 학생으로서 로컬관광콘텐츠에 대해서 깊게 공부해보고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뜻깊었다”며 “매번 도움을 주셨던 김은주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재/ 김효림 홍보기자(bbaangkkj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