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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동아리 En#소속 학생팀, 마이크로소프트 ‘이매진컵 2022’ 월드 파이널 진출
2022-03-30 hit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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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 ‘이매진컵 2022’ 월드 파이널에 진출한 ‘En#Megical’팀 

왼쪽부터 구나영(컴퓨터공학과·20), 김현욱(컴퓨터공학과·18), 조현진(응용통계학과·18) 학생


SW 동아리 En# 소속 ‘Megical’팀이 마이크로소프트 ‘이매진컵 2022(Imagine Cup 2022)’ 월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이매진컵은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규모의 학생 IT 경진대회이다. 최종 우승자는 국가별 예선에 이은 대륙별 결선, 월드 파이널을 거쳐 선발된다.

 

‘Megical’팀은 김현욱(컴퓨터공학과·18), 조현진(응용통계학과·18), 구나영(컴퓨터공학과·20) 학생으로 구성됐다. 월드 파이널에 진출한 유일한 한국팀이다.


‘Megical’팀은 우울증 디지털 자가 치료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프로그램은 사용자의 답변을 분석해 기분을 측정하고 우울증을 지수로 나타낸다. 우울증 수준에 맞춘 우울증 치료 미션과 게임을 제공한다.


월드 파이널은 오는 3월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팀 대표 김현욱 학생은 “응원해준 En# 동아리원에게 감사하다. 유일한 한국대표로 진출하게 되어 영광이다. 세종대를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취재/ 윤서영 홍보기자(paimsg9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