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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무용과, 광진 노인종합복지관 어버이날 경로축제에서 발레공연 펼쳐
2016-05-17 hit 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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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남기은 이하연 김정주 등 무용과 학생들의 <파 드 카트르> 공연 장면


세종대 무용과 학생들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5월 4일 광진 노인종합복지관 주최로 열린 효사랑나누기한마당’ 축제에서 발레를 공연했다.


공연에 나선 12명의 학생들은 장선희 무용과 교수의 지도로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발레의 아름다움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강경모 이하연 학생은 <지젤>의 ‘파드되’를, 고진 김세용  류제원 변혜영 송정은 송혜진 이준혁 학생은 고전발레의 대표작 <호두까기 인형>의 하이라이트 부분인 ‘디베르티스망’을 각각 공연하며 동화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김수진 남기은 이하연 김정주 학생은 <파 드 카트르>를 춤추며 19세기 낭만주의 발레의 진수를 관객에게 보여줬다.


한편, 이날 축제행사에는 세종대 무용과 학생들의 공연 이외에도 미친광대 난타의 난타공연과 박영춘 우리소리 예술단의 민요, 가요, 무용 공연도 펼쳐졌다. 



취재 및 글 | 김중곤 홍보기자(wndrhsd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