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민 대학원생
위성민(석사과정 지능기전공학과∙20) 대학원생은 2021년 상반기 현대모비스 연구장학생으로 선발됐다.
현대모비스 연구장학생은 대학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하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수인재를 선발하는 제도이다.
위성민 학생은 11개의 모집분야 가운데 전장SW 직무의 영상인식 분야에 선발됐다. 전장 SW 직무의 영상인식은 SVM 후방카메라 기반 응급차량 영상인식 알고리즘의 딥러닝 네트워크를 설계하는 분야이다.
위성민 학생은 졸업 때까지 소정의 장학금과 우수논문 투고 시 연구 인센티브를 받는다. 또한 졸업 후 현대모비스 연구소에 입사한다.
위성민 학생은 “학부 때부터 연구실에서 연구생 활동을 통해 자율 주행 자동차에 대해 열심히 공부했던 것이 연구장학생으로 선발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자율 주행 자동차가 안전하게 도로를 누빌 수 있도록 연구에 더욱 매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위성민 학생은 2017년부터 지능형 자동차 인식 연구실(지도교수: 서재규)에서 연구생으로 학업하고 있다.
취재/ 임보나 기자(dlaqhsk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