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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과 이현상 학생팀, 제 12회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수상
2020-12-21 hit 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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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현상, 조영은, 김윤지 학생


교육학과 이현상 학생팀은 지난 12월 4일 ‘제 12회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UCC 부문 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7월 20일부터 9월 25일까지 진행됐으며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했다. 


공모전 주제는 ‘다문화에 대한 사회적 수용 증진’이었다. 일반인들이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수기, 포스터 또는 영상으로 표현해야 했다.


UCC 부문은 광고, 다큐멘터리, 브이로그 등의 영상 제작물을 제출하는 형식의 60초 이상 2분 이내의 동영상 제작이었다.


이현상 학생팀은 이현상(14학번), 조영은(18학번), 김윤지(18학번)로 구성됐다. 이현상 학생팀은 우리 사회에 여전히 남아있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주제로 UCC를 제작했다. 국가와 인종이 다르다는 편견보다 문화적 다양성에 집중하여 개방적인 시각으로 그들을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현상 학생은 “팀원 모두 평생교육 분야에 관심이 많다. 다문화 가정,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대상과 관련된 사회문제를 해결해보고 싶었다. 평생교육에 발을 딛게 해준 이인숙 학과장님과 이수정 교수님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취재/ 이유리 홍보기자(yuri425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