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빈 학생(영화예술학과‧15). 사진=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제공
▲영화 ‘이주선’ 포스터
영화예술학과 오유빈(15학번) 학생이 연출한 영화 ‘이주선’이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페스티벌 초이스 부분에 초청되었다.
페스티벌 초이스는 서울독립영화제의 특별초청 부문이다.
초청 작품은 영화 ‘이주선’이다. 이 영화는 오유빈 학생의 졸업 작품이다. 빙하기인 지구에서 새로운 행성으로 이주하기 위해 이주선이 운영되고, 윤하가 엄마의 유언을 들어주기 위해 벌어지는 일을 다룬 영화이다.
오유빈 학생은 “영화제에 초청된 것만으로도 매우 영광이다. 학교 다니면서 열심히 영화 제작을 하였는데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다. 영화제를 통해 관객과 만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오유빈 학생의 영화 ‘이주선’은 지난 10월 21일 개최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제7회 춘천영화제에도 초청된 바 있다.
취재/ 홍서윤 홍보기자 (cocoamilk_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