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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리 ‘인터페이스’ MS코리아의 서포터가 되다! 세종인을 위한 Windows10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도 진행
2015-11-24 hit 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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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분야를 중점으로 활동하는 중앙학술동아리 ‘인터페이스’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에서 주최하는 ‘Campus Doer’ 대학생 서포터즈로 활약한다. 인터페이스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이공계열 수업 등에 대한 스터디를 주관해왔으며, 이 외에도 소프트웨어 전시회, 공모전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MS는 지난 10월 전국 대학생 IT 동아리를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모집, 지원 결과 전국에서 ‘인터페이스’ 등 21개 동아리를 선정했다. 인터페이스는 MS 공식인증 동아리 현판, 최신 노트북, 동아리 활동비 등을 지원받고 우수활동자로 뽑힐 경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팀 인턴쉽 기회를 얻게 된다.


인터페이스는 현재 세종대 학우를 대상으로 ‘Windows10’ 무료 업그레이드 및 설치를 도와주고 있다. 또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업그레이드를 받은 학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신 윈도우 디바이스, 신형 마우스, 영화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인터페이스는 이번 활동 외에도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후원하는 대학정보보안동아리 지원사업 ‘KUCIS’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인터페이스 회장을 맡고 있는 김명길(컴퓨터공학과·14) 학생은 “인터페이스는 올 한해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겪어왔다”며 “하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 본받을 만한 IT 동아리로 우뚝 서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세종소식 171호 동아리소식에도 게재된 바 있다.

(http://www.sejongpr.ac.kr/sejongwebzinenewspaperlist.do?type=1)



취재 및 글 l 최규원 홍보기자(gw81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