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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공학과 기민관 학생팀, ‘2019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특허청장상 수상
2020-01-23 hit 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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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치원, 김준영, 기민관 학생과 박기호 교수


컴퓨터공학과 기민관(박사·14), 김준영(석사·19), 한치원(석사·19)은 지난 11월 ‘2019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에서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특허청이 주최하는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사이드는 대학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산업계에 공급하기 위한 국내 산학협력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삼성전자, LG화학, 포스코 등 28개의 기업 및 연구원이 후원 기관으로 참여했으며, 59개 대학 1,195팀이 참가하여 총 28개 대학 85팀이 선정됐다.


기민관 학생팀은 특허 데이터를 분석하여 인공지능 메모리를 위한 R&D 전략을 제시했다. 현재 메모리 기술과 차세대 메모리 기술에 대한 종합적 분석하고 특허 기술 전략을 단기와 중장기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민관 학생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공지능 반도체와 관련된 주제에 참여해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여러 글로벌 기업의 특허를 조사하면서 업계 기술 트렌드를 공부할 수 있었다. 현재 진행 중인 연구실의 시스템 아키텍처 연구에도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꾸준히 대회에 참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민관 학생팀은 컴퓨터공학과 박기호 교수의 지도를 받았다.



취재/ 조은별 홍보기자(jonicesta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