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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회화과 손준우 학생, 플랫폼엘 라이브아츠 프로그램 참여
2019-12-09 hit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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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우 학생


세종대학교 손준우(회화과·14) 학생은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 센터에서 진행된 플랫폼엘 라이브아츠 프로그램에서 전시를 진행했다.


플랫폼엘 라이브아츠 프로그램은 플랫폼엘이 새로운 형식과 생각으로 장르 간의 융합 등 예술적이고 실험적인 시도를 하는 다원 예술 기획의 발굴과 지원을 위하여 플랫폼엘에서 마련하였다.


손준우 학생은 5월 22일에 플랫폼엘의 기획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1년간 준비해온 프로젝트를 전시를 공연과 함께 풀어냈다.


손준우 학생은 ‘밴드 바우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밴드 바우어’는 사운드를 중점으로 다양한 매체를 다루는 혼합장르로써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담고 직접 만든 악기를 사용해서 공연을 진행한다.


손준우 학생은 “졸업을 하기 전에 이런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작업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전시와 공연을 진행하며 많은 공부가 되었다. 앞으로의 작가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손준우 학생은 “고요손”이라는 작가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취재/ 김영재 홍보기자(yj1221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