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아트갤러리, ‘안혜성, Allison Choi(최민서) 개인전’ 개최 - 6월 24일(월)부터 7월 1일(월)까지
2024-06-17 hit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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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 Oil on canvas 63.1cm x 63.1cm 2024, 안혜성


  


IGNITED, Acrylic on Canvas, 130.3cm x 89.4cm 2024, Allison Choi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안혜성 작가의 ‘Twinkle Twinkle Memories(반짝반짝 기억들)’와 Allison Choi(최민서) 작가의 ‘Deep-Seated’가 오는 6월 24일(월)부터 7월 1일(월)까지 세종아트갤러리(세종대 광개토관 B1)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개인전에서 안혜성 작가는 30여 점의 회화작품을 선보이며, 신예 작가인 Allison Choi (최민서)는 20여 점의 회화작품을 선보인다.


안혜성 작가는 10여 년 동안 보석과 새장, 새 등 다양한 오브제을 시각화해, ‘기억’ 이라는 추상적 이미지를 캔버스 위에 추상적으로 재현했다. 코로나로 인해 5년 만에 열리는 개인전에서  작가의 심화된 해석을 새로운 연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작들은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달콤한 캔디와 스프링클, 축제와 파티에 사용하는 컨페티, 보석 등 행복하고 빛나는 순간을 장식하는 오브제를 모티프로 했다. 회화작품이 보여줄 수 있는 화려한 색감과 다양한 구성을 보여준다. 다채로운 스펙트럼으로 발현된 작품들은 궁극적으로 지나온 시간들이 은혜였음을 고백하는 작가의 은유적 표현이다. 


Allison Choi(최민서) 작가의 ‘Deep-Seated’ 에서는 고요한 가운데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주제로 독특한 작품을 선보인다. 고요한 가운데 휘몰아치는 격정의 느낌, 내 안에 있는 다양한 자아, 꿈의 문턱에서 마주한 초현실적인 색과 형태, 꿈을 통해 느끼는 몽롱한 느낌을 자유롭게 캔버스에 옮겼다. 




COSMOS MIDNIGHT, Acrylic and Oil pastel on Canvas, 145.5cm X 97.0cm, 2024, Allison Choi



겉으로는 고요해 보이지만, 내면에서는 휘몰아치는 열정을 표현한다. 표면적인 자아와 내면의 진실된 자아를 다양한 형태로 표현한다. 내 안에 내재된 고백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작품 등 다양한 감정을 소재로 화려한 색감을 덧입혀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LULLABY, Acrylic on Canvas, 130.3cm X 97.0cm, 2024, Allison Choi


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10:00~17:00) 세종아트갤러리(세종대 광개토관 B1)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세종아트갤러리 gallery@sejong.ac.kr(02-3408 – 4093)로 하면 된다.



세종대 홍보실(hongbo@sejo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