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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프랜차이즈산업, 혁신을 말하다’ 심포지엄 성료
2017-10-17 hit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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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훈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발제를 하고 있다.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프랜차이즈 MBA가 주관하는 ‘프랜차이즈산업, 혁신을 말하다’ 심포지엄이 지난 9월 21일 진행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원가공개 등 프랜차이즈산업 정책의 문제점과 프랜차이즈산업 혁신 및 상생방안, 프랜차이즈 수익모델 패러다임의 변화, 패널토론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발제를 맡은 이성훈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프랜차이즈산업 현황 △정책과 제도의 변화 △혁신과 상생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 교수는 발제를 통해 "가장 중요한 것은 법과 제도 이전에 기업가 정신과 마케팅 휴머니즘이 필요하며, 지속적인 제도와 교육이 수반되어야 한다"며,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합리적 이윤동기의 촉진과 공정한 분배 패러다임을 정립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은 이재한 교수가 사회를 맡고 손석우 나눔과 섬김 대표, 황민호 변호사, 김도준 변호사 등이 패널로 참석해 프랜차이즈산업의 상생과 성과 공유방안 등에 대하여 경영실무와 법률 관점에서 문제점과 대안을 찾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취재 및 글 | 강현욱 홍보기자(khw218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