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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024 대동제 ‘청춘낭만 : 2024 in SEJONG’ 성료
2024-06-12 hit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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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낭만 : 2024 in SEJONG‘ 가로등 배너


세종대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대동제 ‘청춘낭만 : 2024 in SEJONG’을 성황리에 마쳤다.  


'청춘낭만 : 2024 in SEJONG'은 총학생회 '여울'의 슬로건인 "행복을 향한 물결"에 맞게 대동제가 세종대에서의 행복한 순간이자 낭만 가득한 청춘의 한 장면이 될 수 있게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청춘낭만을 주제로 다양한 부스와 특별한 MC 및 게스트, 버스킹, 아티스트가 자리를 채웠다. 


낮부스는 다양한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을 기반으로 단과대학 및 자치기구가 준비한 낮부스와 밤부스로 이뤄졌다. 


드레스코드는 세종대 대표색인 크림슨 레드로 정해졌다. 총학생회는 드레스코드에 맞춰 축구복, 농구복, 야구복, 슬로건, 반다나 등의 MD를 준비했다. 


대동제에 참여한 이동욱(생명시스템학부 바이오산업자원공학전공·20) 학생은 “평소에 해볼 수 없었던 플리마켓을 체험할 수 있었고, 푸드트럭과 다양한 부스를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학교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총학생회 김지수(행정학과·19) 학생회장은 “대동제 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학우 여러분을 비롯한 유관기관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축제가 행복한 청춘의 한 장면으로 기록되길 바라며 먼 훗날 미소 지으며 추억할 수 있는 순간이 되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취재/윤서영 홍보기자(paimsg9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