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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초록이 짙어지는 봄날, 세종대 박물관에 가다
2024-05-05 hit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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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박물관 전경


▲청동기시대 민무늬토기


▲황후 적의(국가민속문화재, 재현품)


▲곤룡포(국가민속문화재, 재현품)


▲박물관 3층 전경


▲화조문연상


▲(좌측부터 순서대로) 청동작, 유제작, 유제병, 유제주전자


세종대 박물관은 1973년 5월 5일에 개관해 세종대 창립자 주영하 박사, 최옥자 박사가 수집한 5천여 점에 달하는 소장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조선시대 황제의 곤룡포, 황후 적의 등 다수의 궁중의상, 소형 목공예품, 제기류와 선사시대 고고 유물이 지닌 역사적 가치가 상당하다. 


또한 세종대 박물관은 메타버스융합대학원과 협업해 ‘가상 전시실’(museumvr.sejong.ac.kr)을 운영해 박물관 소장유물 중 약 80점에 대한 이미지 및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소장유물 관련 자세한 설명은 세종대 소식지 ‘세종소식’의 ‘세종대 박물관 유물 이야기’에서 읽을 수 있다. 매 호마다 황보 경 학예사가 작성하며, 유물의 생김새 및 사용 방식 등이 상세하게 설명돼 있다. 



취재/ 이유빈 홍보기자(iyreas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