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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4년 상반기 GSAT 대비 특강’ 성료
2024-05-02 hit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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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훈 강사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이 특강에 집중하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4월 8일부터 11일까지 ‘2024년 상반기 GSAT 대비 특강’을 성료했다. 


이번 GSAT 프로그램은 삼성그룹 입사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 및 인성적성검사 GSAT(Global Samsung Aptitude Test)의 유형을 확인하고 문제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특강이다. 


특강은 △4월 8일 추리Ⅰ △4월 9일 수리논리 △4월 11일 추리Ⅱ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4월 8일 진행된 추리Ⅰ 특강에서는 복지훈 강사가 추리 영역의 전반적인 유형을 소개하고 명제 학습을 강의했다. 이와 함께 논리 퍼즐 유형의 기본 파악과 각종 유형의 문제 풀이도 진행됐다.


4월 9일 수리논리 특강에서는 김소원 강사가 자료 해석과 확률 유형 접근방식의 확인과 적용에 대해 강의했고, 응용계산 문제 풀이를 통해 시간 단축 비법을 전달했다.


4월 11일 추리Ⅱ 특강에서는 복지훈 강사가 조건 추리 유형 파악 및 문제 풀이를 진행해 영역과 유형별로 문제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 단축법을 전수했다. 


특강을 수강한 김예진(전자정보통신공학과·19) 학생은 ”GSAT를 독학하는 것보다 강의를 듣고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신청하게 됐다. 강의를 진행하신 강사님이 GSAT 강의로 유명하신 분이라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번 특강이 삼성 취업을 준비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특강을 주최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세련 취업지원관은 ”예상보다 삼성 서류 결과가 빨리 나와 신청했던 학생들 중 서류 탈락한 학생들이 프로그램 취소를 많이 해서 아쉬웠지만,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높아 다행이다. 만족도 조사 결과, 시험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는 후기부터 매 학기 개설됐으면 좋겠다는 의견까지 나오며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취재/ 홍가연 홍보기자(gyhong12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