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진행 현장
▲김수한 차장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동아리 세종투자연구회는 지난 4월 1일 대양AI센터에서 하나증권과 함께하는 글로벌 투자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하나드림 세투연팀과 하나증권이 주관했으며, 하나증권 반포WM센터의 △김수한 차장 △이경민 차장 △김선옥 대리 △강정묵 사원이 함께했다.
1부에서는 김수한 차장이 ‘돈이란 무엇인가? 찐부자들의 행동 패턴’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차장은 돈의 정의와 특징, 돈을 지키기 위한 행동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처음부터 많은 돈을 벌려고 하기보다, 현재 상태에서 돈을 잃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지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돈을 벌면 끝까지 지키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공부하는 자세를 가질 것을 강조했다.
김 차장은 국내외 주식, 파생상품, 코인 등 각 종목에서 부자가 된 사례를 소개했다. 돈을 지키기 위해서는 작은 돈부터 아끼고 자신에게 잘 맞는 시장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투자는 신중하게 하되, 결단이 서면 과감하게 실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경민 차장은 ‘TOP 트레이더들의 매매 전략 엿보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차장은 시류를 이용한 매매 방법과 기술적 접근 투자자들의 흔한 착각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성공 사례만 보고 전략에 대해 맹신하는 것을 경고하며 길게 검증을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에서는 신입사원의 하나증권 취업 이야기와 현장 질의응답을 진행했으며 하나드림 수료 및 우수활동자 혜택에 대해 안내했다.
하나드림 아카데미는 하나증권 하나드림 서포터즈 팀과 정기활동을 하는 아카데미로, 금융 교육 및 현직자님들의 자문을 구할 수 있는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세미나 참석자 중 희망자는 하나드림 아카데미에 참여하며, 참여 시 △투자 교육 참여 기회 △취업 관련 특강 △실무자와의 대화 △수료증 발급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 참여한 이현우(경영학과·19) 학생은 “투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고, 증권사 직업군의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하나드림 세투연팀 팀장 김태원(데이터사이언스학과·19) 학생은 "면접에서 운 좋게 선발돼 교내에서 하나드림 아카데미를 진행하게 됐다. 금융·직무 교육과 이수증 발급 및 서류전형 가산점 등 얻어 갈 것이 너무 많은 좋은 기회라고 생각된다“며 ”금융권 취업을 원하는 선·후배분들도 꼭 참여해서 취업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취재/ 강은지 홍보기자(keej175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