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투데이
[창업과 기업가 정신] 널 위한 문화예술 이지현 대표, 강연 진행
-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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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콘텐츠 스타트업 ‘널 위한 문화예술’의 이지현 대표가 지난 5월 20일 광개토관 지하 2층 컨벤션센터 C홀에서 ‘창업과 기업가 정신’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이 대표는 문화예술 콘텐츠 창업의 과정과 예술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소개하며, 예술을 대중의 언어로 전달하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지현 대표
문화예술을 대중의 언어로 전달하는 콘텐츠
이지현 대표는 ‘널 위한 문화예술’이 예술을 어렵고 멀게 느끼는 사람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가기 위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예술 콘텐츠가 작품과 관객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또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들 때는 전문적인 지식을 그대로 전달하기보다, 대중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질문과 이야기로 풀어내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예술은 일부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경험으로 확장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화예술 비즈니스의 구조와 가능성
강연에서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비즈니스적 관점이 필요한 이유도 다뤄졌다. 이지현 대표는 좋은 작품과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관객을 만나기 위해서는 기획, 홍보, 유통,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과정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예술 비즈니스는 예술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이 더 많은 사람에게 닿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와 명확한 브랜드 방향이 필요하며, 창작자와 관객, 기관과 시장을 연결하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지현 대표가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콘텐츠 브랜딩과 창업가의 태도
이지현 대표는 콘텐츠 창업에서 중요한 요소로 꾸준함과 신뢰를 꼽았다. 하나의 콘텐츠가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일관된 관점과 메시지를 유지하면서도, 변화하는 플랫폼 환경과 대중의 관심사를 읽어내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창업가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한 애정뿐만 아니라, 그것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는 실행력을 갖춰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자신만의 시선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콘텐츠와 비즈니스로 연결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취재/ 조수아 홍보기자(ssu39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