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투데이
사회과학대학·인문과학대학, 제1회 연합 학술제 ‘LIGHT: AI 시대 속 우리의 학문을 밝히다’ 성료
- 202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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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인문학 있다’ 팀의 발표자가 발표하고 있다
▲참가자들의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사회과학대학·인문과학대학은 지난 11월 18일 대양 AI 센터 B107에서 제1회 연합 학술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학술제는 사회과학대학과 인문과학대학이 처음으로 연합해 개최한 학술제로, 학제 간의 융합적 시각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도모하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모든 학우를 대상으로 진행돼,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학문적 관점을 나누고, 지식을 공유하는 장이 됐다.
이번 학술제 주제인 ‘LIGHT’는 AI가 비추는 새로운 학문의 가능성과 미래를 상징하며, 변화의 흐름 속에서 학문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참가자들은 주제에 따라 AI 기술의 발전 속에서 학문이 어떻게 변화하며, 존재의 이유와 가치를 어떻게 재해석할 것인지 논의했다.
평가는 교수평가(40%)와 청중평가(60%)로 이뤄졌으며, △창의성 △논리성 △신뢰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논리성, 창의성, 전달성 순으로 우선 순위를 두었다.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각 단위 학장 및 교수 축사 △평가 방법 및 시상 안내 △1·2부 발표 △수상자 발표 및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대상을 수상한 팀 ‘시선’
대상은 ‘시선’ 팀에게 돌아갔다. 이 팀은 커뮤니케이션 모델인 SMCRE 모델에 AI 시대를 접목해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의 가치와 역할을 효과적으로 제시했으며, 특히 전달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최우수상은 ‘내 안에 인문학 있다’ 팀, 우수상은 ‘합법적으로 멋짐’ 팀, 장려상은 ‘아자스!’ 팀과 ‘라디오스타’ 팀이 수상했다.
‘시선’ 팀의 팀장 김솔아(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24) 학생은 “최근 AI에 사고를 의지하는 일이 많아졌는데, 팀원들과 학술적으로 논의하는 과정에서 새삼 사유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었다. 이끌어 준 팀원들과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학술제를 주관한 제38대 사회과학대학 윤재민(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21) 소통협력국장은 “처음으로 개최한 연합 학술제를 주관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앞으로도 단과대학 간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제37대 인문과학대학 한우진(국제학부 영어영문학전공·21) 학생회장은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낮아지는 요즘, 많은 학생이 참여해 기뻤다. 최근 신설된 인문사회계열 학생들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학술제를 계기로 단과대 간 학술적 교류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취재/ 이가은 홍보기자(lee9ado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