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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미래교육원, 광진문화재단과 문화예술 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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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 김나영(왼쪽)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장과 박계배 광진문화재단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세종대]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재)광진문화재단과 문화예술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문화예술 분야의 공동사업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 관련 공동사업의 개발 및 운영 ▲양 기관의 홍보 교류 및 협력 ▲광진구민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협력 ▲기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예술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운영함으로써 지역 문화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10월 29일 진행된 체결식에서 김나영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출발점”이라며 “세종대의 교육 역량과 광진문화재단의 문화 네트워크가 결합해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계배 사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들이 더 폭넓은 문화예술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예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예술 공동사업과 지역 주민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기획·운영하며, 홍보 및 자원 교류를 통한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 위에서 실질적인 문화예술 성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출처 : 퍼블릭뉴스통신(Public news-network for TTL)(http://www.ttlnews.com)
- 2025.11.17
- 퍼블릭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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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미래교육원-광진문화재단, 문화예술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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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재)광진문화재단과 상호 협력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공동사업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문화예술 관련 공동사업의 개발 및 운영 ▲양 기관의 홍보 교류 및 협력 ▲광진구민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협력 ▲기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 2025.11.17
- 더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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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800조 ‘투자보따리’ 면면 보니…반도체·AI·로봇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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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배덕훈·표진수 기자] 한미 무역 협상 결과물인‘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가 최종 확정되자4대그룹을 비롯한 재계가800조원이 넘는 대규모 국내 투자에 나섰습니다.관세 협상 타결로 인한 대외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는 행보로 해석됩니다.특히 관세 불안으로 인해 현지 생산 확대와 글로벌 공급망 변화 등 글로벌에 집중했던 재계가 국내로 눈을 돌려 대규모 자금을 투입하는 것과 관련해 투자 위축에 따른 산업 공동화 등 일각의 우려를 해소하고 한국을 미래 산업의 핵심기지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대통령,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 가운데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연합뉴스) 17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 SK,현대차, LG등4대그룹을 비롯한 국내 주요 그룹은 전날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 후속 논의를 위한 민관 합동회의에서 향후5년간800조원이 넘는 국내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2030년까지 삼성은450조원,현대차는125조5000억원, LG는100조원을 각각 투자하고, SK는2028년까지128조원의 자금을 국내에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재계의 이번 대규모 국내 투자 계획은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대외 불확실성이 걷힌 가운데 발표됐습니다.관세 부담으로 인해 대미 투자 및 해외 현지 생산 확대 등 그간 재계가 주력해 온 글로벌 투자가 결국 국내 투자 위축 등 산업 공동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됩니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회의에서“국내 산업 투자가 축소될 것이란 일부 우려가 있지만,그럴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저희 삼성은 국내 투자 확대,청년의 좋은 일자리 창출,또한 중소·벤처기업과의 상생도 더욱 노력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특히 재계의 이번 대규모 투자에는‘신수종사업’인 인공지능(AI),반도체,로봇 중심의 국내 투자를 통해 한국의 미래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도 담겼습니다.글로벌 공급망 재편 압박에 따른 제조 경쟁력 확보 부담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국내 생산 거점 등 인프라와 생태계를 강화해 장기적인 입지를 다지겠다는 복안입니다.여기에 수도권 외에 지역 중심 투자 집행과 일자리 창출 등의 계획을 통해 이재명정부가 중점으로 추진하는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판단도 깔린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기업들의 투자가 예정대로 이행이 된다면,국내 미래산업 제조 인프라 확대에 따른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예정된 대규모 고용 등을 통한 미래인재 육성 등 국내 첨단 산업 생태계 활성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기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모습. (사진=뉴시스) 황용식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는“기업의 국내 투자는 내수 경제를 일으키고 고용을 창출하겠다는 실질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며“재계가 그동안 해외 투자에 방점을 두다 보니 상대적으로 국내에 소홀했다는 평가가 있지만,투자 물꼬를 튼 만큼 세부 이행 계획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미래산업·지역’집중 투자 각 그룹별 투자 계획을 살펴보면,먼저450조원의 대규모 자금을 투입할 계획인 삼성은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 거점인 평택캠퍼스를 증설할 방침입니다.글로벌AI시대 메모리 반도체 중장기 수요 확대에 따른 생산라인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목적입니다.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새롭게 조성되는5공장은2028년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으로 안정적 생산 인프라 확보를 위해 각종 기반 시설 투자도 병행 추진됩니다. 또한 삼성은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첨단 산업·AI의 지방 투자를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삼성SDS는 전남과 경북 구미에AI데이터센터를 건립하고,삼성SDI는 이른바‘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의 생산 거점을 울산 사업장에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또한 이달 초 인수를 완료한 플랙트그룹의 한국 진출을 위해 광주에 산업용 공조기 제조시설 건립을 검토 중이고,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기 등은 각각 충남 아산,부산의 생산 거점 투자를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SK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오는2028년까지128조원의 국내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특히 메모리 반도체 수요 증가,공정 첨단화, AI인프라 구축 등 추가적인 산업 발전 속도에 맞춰 투자 범위,시기를 탄력적으로 대응할 예정입니다.반도체 수요 및 업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최종 계획(팹4기)이 마무리 되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한 총 투자규모가6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현장. (사진=SK하이닉스 뉴스룸) 현대차는125조5000억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내 투자를 단행한다는 방침입니다. AI,자율주행,로보틱스 등 신사업 투자에50조5000억원,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경상 투자에 각각38조5000억원, 36조2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특히 현대차는 국내AI·로봇 산업 육성과 그린 에너지 생태계 발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로봇 완성품 제조 공장을 구축하고,서남권에1GW규모PEM(고분자전해질막)수전해 플랜트를 건설하고 인근에 수소 출하센터 및 충전소 등도 설립할 계획입니다. LG는 향후5년간100조원의 투자 계획을 세웠습니다.이는LG의 글로벌 총 투자 규모의65%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LG는 투자 계획 중AI,바이오,클린테크와 같은 미래 기술과 배터리 자동차 부품,차세대 디스플레이 등 성장 분야에 국내 투자액의60%를 투자해 국내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 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실제 이행 여부‘신중론’도 다만,학계에서는 기업들이 실제로 발표한 투자 계획을 이행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지켜봐야 한다는‘신중론’도 나옵니다.실제로 지난2022년 윤석열정권 당시 대기업11곳이106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지만,언제,어떤 식으로 이행했는지 현재로선 확인이 어렵습니다.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는“현대차의 로보틱스, SK의 반도체 공장 등 기업의 투자 발표 내용을 보면 국내 신사업 투자를 많이 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면서도“하지만 앞선 정권에서도 임기 초반에 투자 계획을 발표했지만,어느 정도까지 이행이 됐는지 불투명한만큼 실제 이행 여부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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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첨단패키징인재양성사업단, '참여 대학-기업 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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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세종대(총장 엄종화)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김덕기 교수가 단장을 맡고 있는 반도체첨단패키징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지난 11월 5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참여 대학-기업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에는 반도체첨단패키징전문인력양성사업에 참여 중인 세종대, 서울과기대, 한양대, 홍익대 등 4개 대학의 책임자와 참여 대학원생, 그리고 반도체 첨단패키징 분야의 중견/중소기업 30개 컨소시엄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반도체 첨단패키징 산업의 핵심 분야인 설계/소재/부품/장비/공정/신뢰성 전반에 걸쳐 석/박사급 고급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국내 첨단패키징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과 파운드리/OSAT(후공정 전문기업) 분야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것을 지향한다. 행사는 개회사와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각 대학의 인력양성사업 추진 현황 발표가 이어졌으며, 이후 하나마이크론, 아진전자, ELSPES, 엠에스텍, ZEUS 등 주요 컨소시엄 기업이 참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어진 종합 토론에서는 사업단 운영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반도체첨단패키징전문인력양성사업단장인 김덕기 세종대 교수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산업 현장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라며, "대학과 기업이 함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패키징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반도체첨단패키징인재양성사업단, '참여 대학-기업 교류회' 개최 /사진=세종대 제공 Copyright© 베리타스알파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 2025.11.17
- 베리타스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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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미래교육원-광진문화재단, '문화예술 발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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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이민섭 기자]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지난달 29일 광진문화재단과 '상호 협력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문화예술 분야의 공동사업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 관련 공동사업의 개발 및 운영 ▲양 기관의 홍보 교류 및 협력 ▲광진구민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협력 ▲기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박계배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시민들이 더 폭넓은 문화예술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예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나영 세종대 미래교육원장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출발점"이라며 "세종대의 교육 역량과 광진문화재단의 문화 네트워크가 결합해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 2025.11.17
- 서울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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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반도체 첨단패키징 인재 양성 대학·기업 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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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윤하늘 기자 | 세종대학교는 김덕기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교수가 단장을 맡고 있는 반도체첨단패키징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지난 5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참여 대학·기업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는 세종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한양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사업 참여 4개 대학의 책임자와 대학원생, 반도체 첨단패키징 분야 중견·중소기업 30개 컨소시엄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사업은 반도체 첨단패키징 산업의 핵심 분야인 설계·소재·부품·장비·공정·신뢰성 전 영역에서 석·박사급 고급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국내 첨단패키징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과 파운드리·OSAT(후공정 전문기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행사는 개회사와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각 대학의 인력양성사업 추진 현황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하나마이크론, 아진전자, ㈜ELSPES, 엠에스텍, ZEUS 등 주요 컨소시엄 기업들이 참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기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어진 종합 토론에서는 사업단 운영 방식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김덕기 교수는 “이번 사업은 산업 현장의 실질적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라며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패키징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 2025.11.17
- 매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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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미래교육원·광진문화재단, 문화예술 인재 양성·지역사회 문화발전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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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은 광진문화재단과 상호 협력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달 29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공동사업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문화예술 관련 공동사업의 개발 및 운영, 양 기관의 홍보 교류 및 협력, 광진구민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협력, 기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예술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운영함으로써 지역 문화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예술 공동사업과 지역 주민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기획·운영하며, 홍보 및 자원 교류를 통한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 2025.11.17
- 여성소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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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제125주년 독도의 날’ 맞아 고객 초청 독도 탐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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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권순광 기자 | iM뱅크는 ‘제125주년 독도의 날’을 기념해 고객 관계자 등 30여명이 2박3일간 진행한 독도 탐방행사를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iM뱅크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 올해 행사는 경북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iM뱅크(아이엠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기념하고자 개최한 ‘함께 지키는 독도, 함께하는 iM뱅크’ 이벤트 당첨 고객과 함께해 특별한 시간이 됐다. 예금 신규고객 대상 추첨을 실시해 ‘2025 iM 독도 탐방대’로 선발된 고객들이 참석했으며, 디지털 비대면 금융 서비스와 사회공헌 활동을 결합한 행사로 기업의 공공가치 실현을 위한 기획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탐방 일정은 독도 방문을 시작으로 독도 등대관리직원 후원금 전달식 미니 독도 골든벨, 명예 가맹점 현판식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독도 방문 시에는 등대관리직원을 만나 직접 후원금을 전달하며 오랜만에 재개된 독도 탐방 행사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또한 고객과 함께 우리 땅 독도의 역사와 의미를 직접 체험하며 독도 수호의 의지를 되새기고자 특별한 게스트가 동행했는데 독도 전문가로 잘 알려진 세종대학교 호사카 유지 교수가 함께했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현장에서 독도의 지리적 특성과 역사적 가치 일본의 영유권 주장에 대한 대응 논리 등을 설명하며, 고객들에게 “독도를 지키는 일은 단순히 한 섬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주권을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하는 등 참가자들은 호사카 유지 교수의 강연과 함께 독도를 보다 깊이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iM뱅크의 독도사랑 활동은 2001년 국내 최초 사이버 독도 지점 개점을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져 왔다. 이후 2009년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및 매일신문과 ‘독도사랑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해 독도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화해 2010년대부터는 고객과 함께하는 독도탐방, 독도사랑 골든벨, 독도 등대 및 경비대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형태로 독도 수호 활동을 지속해왔다. iM뱅크 관계자는 “제125주년 독도의 날을 맞이해 진행된 올해 독도탐방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이후 잠정 중단되었던 독도 탐방 행사가 다시 재개된 것으로, 참가자들에게는 단순 탐방 그 이상의 상징적 경험으로 고객과 함께 독도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긴 뜻 깊은 여정이었다”는 배경을 설명하면서 “iM뱅크(아이엠뱅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금융의 힘으로 독도 수호와 상생의 가치를 확산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출처 : 한스경제(http://www.hansbiz.co.kr)
- 2025.11.17
- 한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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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약 없는 티몬 리오픈, 오아시스 재무 건전성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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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배종완 기자] "티몬을 인수하기 전 '좀 더 꼼꼼하게 검토했어야 한다'. 이런식으로 가면 오아시스마저 어려워질 수 있다." 한 이커머스 업계 종사자는 무기한 연장되고 있는 티몬 리오픈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오아시스마켓 본사 사옥 모습.(사진=오아시스마켓) 기약 없는 티몬 리오픈에 오아시스마켓(이하 오아시스) 재무건전성마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오아시스의 3분기 영업이익이 대폭 하락했다. 오아시스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6억7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7%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오아시스 측은 "무인 자동화 매장 출시에 따른 초기 투자 비용과 더불어 대중적인 고객 확보를 위한 마케팅·광고 집행을 전략적으로 확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업계에선 티몬 리오픈의 지속적인 연기에 따른 영향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오아시스는 최근 큰 딜레마에 빠졌다. 티몬 인수를 통해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IPO에 대한 추진력을 얻고자 했으나, 리오픈이 계획보다 4개월 이상 지연되며 차질을 빚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결제망(PG) 확보가 지연되며 티몬 리오픈 일정이 무기한 연기되고 있으며, 사실상 올해는 불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이로 인해 견조한 재무 건전성을 자랑하던 오아시스가 감당해야 할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다. 실제로 오아시스는 1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견고한 재무 구조를 유지해 왔다. 지난해말 기준 부채비율은 42.3%로 낮은 편이며, 유동비율은 324.6%로 지급 능력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advertisement 그러나 티몬 인수 후 오아시스의 재무 상태에 무리가 가고 있다. 오아시스는 지난 6월 티몬 인수에 총 181억원을 투입했고, 미지급 임금과 퇴직금 등 체불 채권까지 부담했다. 지난 7월에는 조기 정상화를 위한 500억원 추가 투자를 발표했다. 하지만 계획대로 영업재개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오아시스의 재무 건전성만 흔들리고 있다. 오아시스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97억원에 그쳤으며 2분기 영업이익은 51.5% 급감했다. 이에 대해 오이시스 측은 "오아시스의 영업이익 하락은 무인매장 투자 등으로 인한 것으로 영업이익 하락은 티몬과는 큰 관련이 없다"고 일축했다. 하지만 업계에선 "티몬 리오픈 관련 간접 비용이 지속적으로 들어갔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전문가들도 이에 동의하고 있다. 이상엽 한국강소기업협회 상임부회장 "티몬의 기약 없는 오픈 지연은 오아시스같은 중소·강소기업에게 단순한 플랫폼 불안이 아니라 직접적인 매출 차질과 현금흐름 악화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리스크다"고 강조했다. 그는 "식품·생활유통 기업은 플랫폼 정산 구조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단 한 번의 시스템 지연도 경영 전반에 충격을 줄 수 있다. 대안으로는 D2C 자사몰, 폐쇄형 복지몰, 라이브커머스, 지역 커머스 등 채널 다변화가 필수적이다. 동시에 정산 안정장치, 재고·물류 분산, 플랫폼 리스크 평가가 포함된 유통 리스크 매뉴얼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일각에서는 '조금 시간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시선도 있다. 이동일 세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오아시스가 종합 오픈몰로 나아가기 위해 티몬을 인수한 것은 전략적 시도로 봐야한다"며 "현 상황을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리스크가 있는 무리한 인수로 보기는 시기상조"라고 의견을 전했다.
- 2025.11.17
- 아시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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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미래교육원-광진문화재단, ‘문화예술 인재 양성·지역사회 문화발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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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은 (재)광진문화재단과 상호 협력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2025.11.17
- 대학저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