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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2026 세종국제음악제’ 성료…공연·교육·국제교류 결합한 클래식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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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이 주최한 '2026 세종국제음악제(Sejong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SIMF)'가 지난 6월 9일부터 7월 1일까지 나루아트센터와 세종대학교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음악제는 공연과 교육, 국제교류, 인재 발굴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종합 클래식 음악 축제로, 문화예술 전문교육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미래교육원의 대표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행사는 문화예술 교육 성과를 국내외와 공유하고 차세대 음악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전문 연주자와 교육자, 음악 전공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했다. 이번 음악제에서는 ▲세종문화아카데미 최고연주자 초청 피아노 리사이틀 시리즈 ▲세종문화아카데미 전문연주자 초청 피아노 리사이틀 시리즈 ▲SIMF 스페셜 콘서트 ▲SIMF 피아노 마스터클래스 ▲세종국제음악제 오디션 본선 연주회 등 공연과 교육을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국내외 전문 연주자와 교수진의 지도를 받으며 연주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실제 공연 무대에 올라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는 경험을 쌓았다. 교육과 공연을 연계한 운영 방식은 실전 중심의 음악교육을 제공하며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세종국제음악제 오디션도 음악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디션은 초·중등부를 대상으로 한 '세종 영재 오디션', 고등부 '세종 영 아티스트 오디션', 대학·일반부 '세종 라이징 아티스트 오디션'으로 구분해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수준 높은 연주 실력을 선보였으며, 국내 저명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음악성과 예술적 잠재력을 인정받으며 차세대 클래식 음악인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확인했다. 음악제의 하이라이트인 'SIMF 스페셜 콘서트'는 지난 6월 30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교수 연주자들이 솔로와 앙상블 무대를 선보이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쳤고,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참가 학생들은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무대를 가까이에서 접하며 음악적 영감과 예술적 시야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
- 2026.07.13
- 한국강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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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미래교육원, '2026 세종국제음악제' 성료…공연·교육·국제교류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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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미래교육원은 공연과 교육, 국제교류를 아우르는 클래식 음악축제인 '2026 세종국제음악제(Sejong International Music Festival·SIMF)'를 지난 6월 9일부터 7월 1일까지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제는 나루아트센터와 세종대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으며, 문화예술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차세대 음악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최고연주자 및 전문연주자 초청 피아노 리사이틀을 비롯해 스페셜 콘서트, 피아노 마스터클래스, 오디션 본선 연주회 등 공연과 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국내외 전문 연주자와 교육자들의 지도를 받으며 연주 역량을 키우고 실제 공연 무대에 오르는 경험을 쌓았다. 음악제 오디션은 초·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부문별 수상자를 선발해 차세대 음악인을 발굴했다. 음악제의 주요 행사인 'SIMF 스페셜 콘서트'에서는 국내외 연주자들이 솔로와 앙상블 공연을 선보였으며, 이어 열린 국제 피아노 마스터클래스에서는 Nikolai Saratovsky가 참가자들을 직접 지도하며 작품 해석과 연주 기법을 전수했다. 김나영 세종대 미래교육원장(조직위원장 겸 예술감독)은 "이번 음악제는 공연과 교육, 국제교류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음악축제로 참가자들에게 성장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국제적 수준의 문화예술 교육 플랫폼을 확대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차세대 음악인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종국제음악제는 세종대 미래교육원이 주최하고 세종문화아카데미와 세종대 음악과가 참여했으며, 광진문화재단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출처 : 교수신문(https://www.kyosu.net)
- 2026.07.13
- 교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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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공연·교류·인재발굴 축제 ‘세종국제음악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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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이 6월 9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와 세종대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2026 세종국제음악제’를 열었다. 음악제는 공연·교육·국제교류·인재발굴을 결합한 클래식 축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최고연주자·전문연주자 초청 피아노 리사이틀 ▶SIMF 스페셜 콘서트 ▶피아노 마스터클래스 ▶세종국제음악제 오디션 본선 연주회로 구성됐다. 오디션은 초·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진행하고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6월 30일 스페셜 콘서트에서는 국내외 교수 연주자들이 솔로와 앙상블 무대를 선보였다. 7월 1일 국제 피아노 마스터클래스에서는 대만 국립타이베이교육대 교수인 피아니스트 니콜라이 사라토프스키가 참가자들을 지도했다. 김나영 세종대 미래교육원장은 “젊은 음악인들이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교류하며 예술적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음악제는 세종대 미래교육원이 주최하고 세종문화아카데미와 세종대 음악과가 참여했다.
- 2026.07.13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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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HUSS 사업단, ‘AI 글쓰기’ 특강 개최…인문사회계열 학생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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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 HUSS 위험사회 컨소시엄 사업단이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기 위한 'AI 글쓰기' 특강을 마련하며 융합형 인재 양성에 나섰다.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HUSS 위험사회 컨소시엄 사업단은 지난 6월 5일 교내 이당관에서 소프트웨어카펜트리 워크숍 사전교육 프로그램인 'AI 글쓰기'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필요한 리터러시를 갖추고 데이터 기반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본격적인 소프트웨어카펜트리 워크숍에 앞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학습 방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연은 한국R사용자회 이광춘 이사가 맡아 진행했다. 이 이사는 소프트웨어카펜트리의 교육 철학과 이번 사전교육의 목적을 소개하며, AI 활용 교육은 단순히 생성형 AI 사용법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재현 가능한 학습 습관을 형성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소프트웨어카펜트리를 연구와 학습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디지털 도구를 체계적으로 익히는 교육 방식으로 소개하며, 이번 교육에서는 AI를 학습의 동반자로 활용해 기록과 성찰을 일상적인 학습 과정에 접목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고 밝혔다. 특강에서는 생성형 AI에 효과적으로 질문하는 프롬프트 작성법도 소개됐다. 이광춘 이사는 AI에게 질문할 때는 학습 목적과 상황, 원하는 결과의 수준, 답변 형식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보다 정확하고 유용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습 과정에서는 자신이 이해한 내용과 아직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구분해 기록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이를 통해 스스로 학습 상태를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마크다운(Markdown) 기반 학습 일지의 활용 방법도 소개했다. 그는 종이 노트와 달리 마크다운 문서는 검색과 수정, 재활용이 용이해 학습 내용을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관리하는 데 효과적이라며, AI와 함께 기록을 발전시키는 학습 방식이 디지털 시대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종대 HUSS 위험사회 컨소시엄 사업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의 AI 활용 능력과 데이터 기반 사고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필요한 융합형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
- 2026.07.13
- 한국강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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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스토리]美"메모리 전공정도 미국에"…삼성·SK 투자 셈법 꼬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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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반도체 공급망 '자국화'에 속도를 내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향한 투자 압박 수위도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파운드리와 후공정을 넘어 메모리 전공정 생산시설까지 자국에 유치하겠다는 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면서, 양사는 용인·서남권 초대형 반도체 투자와 미국의 추가 투자 요구를 동시에 마주하게 됐습니다. AI 메모리 공급난이 이어지면서 증설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 됐습니다. 하지만 미국에 새 팹을 지으면 천문학적인 비용과 인력 부담을 떠안아야 하고, 국내 투자 일정과 반도체 생태계까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국내 생산기반을 지키면서 미국의 요구에 어디까지 응할지가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미국이 한국 반도체 기업에 또 하나의 투자 청구서를 내밀었습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최근 미국 뉴욕주 클레이타운에서 열린 마이크론 반도체 공장 콘크리트 타설 행사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미국으로 불러와 생산시설을 짓게 하고 싶다"며 "마이크론이 앞장서면 경쟁사들도 결국 따라올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이크론을 앞세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까지 미국 생산 경쟁에 끌어들이겠다는 의도를 숨기지 않은 건데요. 발언 시점도 공교롭습니다. SK하이닉스가 나스닥 ADR 상장을 통해 미국 자본시장에 입성하기 불과 하루 전이었죠.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약 40조원을 조달한 SK하이닉스를 향해 '미국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한 만큼 미국 생산도 늘려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러트닉 장관의 발언은 단순 투자 유치를 넘어 미국의 반도체 전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전 세계 반도체 생산의 40%를 미국에서 담당한다'는 목표 아래 관세·보조금·투자 인센티브 등을 앞세워 글로벌 공급망을 미국으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대만 TSMC가 미국 투자 규모를 1650억달러까지 늘리고 애플도 대규모 미국 제조 프로그램을 내놓은 데 이어 이제는 AI 시대 핵심 부품인 메모리 생산기지까지 미국으로 옮기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겁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미 미국에 생산시설을 짓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텍사스주 테일러에 파운드리 공장을 건설 중이고 SK하이닉스는 인디애나주에 HBM 첨단 패키징 공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다만 두 회사 모두 미국 내 메모리 전공정 생산기지는 아직 없습니다. 때문에 러트닉 장관의 이번 발언은 'D램 등 메모리 전공정 팹까지 현지에 세워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이미 유치한 파운드리와 패키징을 넘어 한국이 주도해 온 메모리 전공정까지 자국 안에 들이겠다는 요구로 읽히는 대목입니다. 이종환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교수는 "미국은 반도체 제조 기반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파운드리에 이어 메모리 생산능력까지 확보하려는 것"이라며 "최근 HBM 공급 부족이 심화한 만큼 미국 정부와 빅테크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AI 메모리 공급망을 자국 내에 구축하려는 요구가 더 거세질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HBM은 GPU와 한 몸처럼 작동하며 AI 연산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이라며 "미국 입장에서는 한국의 메모리·대만의 파운드리에 의존하는 현재 공급망 자체가 국가 안보와 직결된 전략적 리스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AI 시대에는 생산거점을 확보하는 것이 곧 기술 패권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미국이 설계·파운드리·메모리·패키징까지 모두 자국 안에 두는 '완결형 AI 반도체 공급망' 구축에 나선 것도 이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미 국내에서도 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 계획을 확정했다는 점입니다. 삼성전자는 용인 국가산업단지 첫 팹의 가동 시점을 당초보다 1~2년 앞당겨 2029년부터 양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부와 함께 서남권을 용인에 이은 제2 반도체 생산거점으로 육성하는 메가프로젝트도 본격화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서남권에만 총 800조원을 투자해 메모리 팹 4기와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용인·평택·청주에 이어 서남권까지 생산거점을 확대하면서 국내 반도체 투자 규모는 수천조원대로 불어났습니다. SK하이닉스도 용인 1기 팹과 청주 P&T7 첨단 패키징 공장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 나스닥 ADR 상장으로 조달한 약 40조원도 용인과 청주 생산시설 확대에 우선 투입할 계획입니다. 다만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최근 "조건이 맞는다면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 어디든 생산시설을 검토할 수 있다"며 미국 내 메모리 공장 건설 가능성을 열어뒀는데요. AI 메모리 수요가 공급을 크게 웃도는 만큼 추가 생산능력 확보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입니다. 메모리 업체들도 공급 부족이 상당 기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 회장은 "수요가 공급을 훨씬 빠른 속도로 앞지르고 있다"며 메모리 산업이 더 이상 과거와 같은 경기순환 구조로만 움직이지 않는다고 진단했습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도 내년을 '업계 역사상 가장 공급이 어려운 해'로 전망하며 생산능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 대규모 메모리 공장을 새로 짓는 것은 결코 쉬운 선택이 아닙니다. 미국은 인건비와 건설비가 국내보다 훨씬 높고 소재·부품·장비 공급망도 한국만큼 촘촘하지 않습니다. 같은 규모의 팹이라도 투자비와 운영비가 크게 늘어날 수밖에 없는 데다, 보조금 수령 과정에서 영업비밀 제공이나 초과이익 환수 등 규제 부담도 감수해야 합니다. 김 교수는 "미국에 메모리 전공정 팹을 추가로 건설할 경우 가장 큰 부담은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과 인력 확보 문제"라며 "공장 건설비는 한국보다 최소 30%, 많게는 50% 이상 높고 숙련 엔지니어도 부족해 원가 경쟁력을 유지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내와 미국에서 초대형 투자를 동시에 추진하면 국내 투자 일정이 늦어지는 '밀어내기(Crowding Out)' 효과도 불가피하다"며 "기업의 재무 부담은 물론 국내 반도체 생태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미국 현지 생산이 부담만 안기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이 교수는 "HBM과 첨단 메모리는 고객 맞춤형 제품인 만큼 미국 빅테크와 가까운 곳에서 안정적으로 공급하면 장기 계약을 확보하기 쉽고 매출과 수익도 보다 예측 가능해진다"며 "이를 바탕으로 추가 투자 계획을 세우는 데도 유리하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고민은 '투자 우선순위'입니다. 미국 정부의 요구를 외면하기도 어렵지만 국내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도 예정대로 추진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투자의 중심축은 한국에 두되 미국에는 고객 대응과 통상 리스크 관리에 필요한 생산기지만 선별적으로 배치해야 한다고 입을 모읍니다. 김 교수는 "미국의 요구를 전면 거부할 수도 그렇다고 무조건 수용할 수도 없는 외통수에 놓여 있다"며 "당장 메모리 전공정 팹을 짓기보다 한국에서 생산한 웨이퍼를 미국 현지 패키징 공장에서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협상의 시간을 버는 '단계적 현지화' 전략이 현실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이 끝내 전공정 투자까지 요구한다면 마이크론에 준하는 보조금·세제 혜택·미국 빅테크와의 장기 공급계약 등 수익성을 담보할 장치를 먼저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미국 투자가 늘더라도 핵심 생산능력·최첨단 마더팹·연구개발(R&D) 거점까지 해외로 빠져나가서는 안 된다는 지적입니다.국내 반도체 생태계의 고용과 부가가치를 지키려면 한국을 주력 생산기지로 남기고 미국은 제한적인 현지 대응 거점으로 운용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김 교수는 "전체 생산능력의 70~80%는 국내에 집중하고 미국은 20~30% 수준의 전략 거점으로 활용하는 것이 현실적인 균형점"이라며 "정부도 용인 등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용수 인프라 구축과 투자 지원을 서둘러 기업들이 한국을 최우선 생산기지로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 2026.07.13
- 비즈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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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금융 SI' 기업 보안인력 공시 '0명'...정보보호 공시의 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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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금융권의 주요 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일부 IT서비스 기업들의 정보보호 투자 현황이 현행 공시만으로는 제대로 드러나지 않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정보보호 조직을 통합 운영하는 '셰어드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실제 보안 운영과 공시 내용 사이에 괴리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정보보호 공시 대상 기업 가운데 일부 IT서비스 기업은 정보보호 전담 인력을 사실상 '0'으로 공시하고 있다. 대신 주석을 통해 그룹 내 다른 계열사가 정보보호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해당 법인에는 관련 투자와 인력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설명한다. 대표적으로 공공·금융 SI 사업을 주로 하는 A사는 정보보호 공시 대상에 포함돼 있지만, 정보보호 투자와 인력을 별도로 집계하지 않고 그룹 차원의 셰어드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공시하고 있다. 실제 보안 운영은 그룹 내 전문 조직이 맡는 구조다. A사 관계자는 "B사가그룹 전체의 IT 운영과 정보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 계열사가 이에 대한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라며 "A사 대부분의 인력이 전국 프로젝트 현장에 배치돼 있어 본사 조직은 크지 않고 그룹 차원의 정보보호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방식은 기업 입장에서 비효율적인 중복 조직을 줄이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보보호 인력을 각 계열사마다 별도로 두기보다 전문 조직으로 통합 운영하면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전문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현행 정보보호 공시가 법인 단위 투자와 인력 중심으로 작성되다 보니 실제 보안 역량을 외부에서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공공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기업임에도 공시만 보면 정보보호 투자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고, 반대로 실제 투자가 어느 조직에서 이뤄지는지도 확인하기 쉽지 않다. 정보보호 공시는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 현황을 공개해 이용자와 투자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기업의 자발적인 보안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정부도 최근 공시 대상을 확대하는 등 제도 강화에 나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셰어드 서비스 자체를 문제로 볼 필요는 없지만, 기업 운영 방식 변화에 맞춰 공시 제도도 함께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박기웅 세종대 세종대 정보보호학과 교수는 "정보보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결국 예산과 인력이며, 공시는 경영진이 정보보호 투자에 관심을 갖도록 만드는 중요한 장치"라며 "다만 같은 예산이라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효과는 달라질 수 있어 공시만으로 기업의 보안 수준을 모두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셰어드 서비스는 전문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책임성을 높일 수 있는 운영 방식"이라며 "다만 이런 형태가 확산될수록 현재의 법인 단위 공시만으로는 실제 보안 수준을 충분히 보여주기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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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대출·공급 모두 충돌… 부동산 대토론회 셈법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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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23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부동산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재정경제부는 14일부터 16일까지 공급·금융·세제를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차례로 연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집값 안정과 거래 회복, 가계부채 관리,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정책 조합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다만 정책 목표별 이해관계가 엇갈려 조정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세금과 대출 규제를 강화하면 주택 수요를 억제할 수 있지만 거래가 위축되고 실수요자의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반대로 규제를 풀면 서울과 수도권의 매수세를 다시 자극할 가능성이 있다.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역시 공급 확대에는 도움이 되지만 정비사업 기대감이 집값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부담이다. 가장 복잡한 분야는 세제다. 정부 안팎에서는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을 ‘주택 수’에서 ‘보유 주택 가액’ 중심으로 바꾸고, 공정시장가액비율을 현행 60%에서 80% 안팎으로 올리는 방안이 거론된다. 실거주하지 않는 1주택자의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줄이고 등록임대사업자 세제 혜택을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 대상이다. 보유세를 강화하는 대신 거래세를 낮출지도 주요 쟁점이다. 세제 개편의 핵심은 보유 부담을 높여 매물 출회를 유도하면서도 거래 위축을 최소화하는 데 있다. 보유세와 양도소득세를 함께 높이면 집주인이 매도를 미루는 ‘매물 잠김’이 나타날 수 있다. 반대로 보유세는 그대로 둔 채 거래세만 낮추면 다주택자 매물을 끌어내는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 유선종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1주택자는 집을 팔아도 새 거처를 구해야 하는 실거주 문제가 얽혀 있다”며 “주택을 시장에 내놓도록 할 유인 없이 공제 혜택만 줄이면 정책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원종훈 법무법인 가온 대표세무사는 “양도세는 주택을 매각해야 부과되는 세금”이라며 “보유 부담이 함께 커지지 않으면 다주택자는 매도보다 보유를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금융 분야에서는 가계부채 관리와 실수요자 보호 간 균형이 쟁점이다. 현재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는 규제지역에서 주택담보인정비율(LTV) 70%를 적용받지만 대출 한도는 최대 6억원으로 제한돼 있다. 여기에 KB국민은행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이유로 주택담보대출 최대한도를 3억원으로 낮추면서 실수요자의 잔금 조달 부담이 커졌다. 대출 규제를 강화하면 가계부채와 주택 수요를 억제할 수 있지만 청년과 무주택자의 주택 구입 기회까지 줄어들 수 있다. 송승헌 도시와경제 대표는 “실수요자의 기회까지 일률적으로 제한하는 대출 규제는 시장 진입을 어렵게 할 수 있다”며 “생애 최초 구입자와 청년층은 상환 능력을 반영해 금융 지원을 차등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공급 분야에서는 규제 완화의 범위와 속도가 주요 쟁점으로 꼽힌다. 정부는 3기 신도시 조기 착공과 도심복합사업,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등을 통해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인허가와 보상 절차를 줄이고 정비사업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그러나 정비사업 규제를 한꺼번에 풀면 재건축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요 지역 집값을 자극할 수 있다. 반대로 규제를 유지하면 공사비 상승과 사업성 악화로 착공 지연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 신보연 세종대 부동산AI융합학과 교수는 “단순한 규제 완화는 재건축 기대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며 “대출 등 수요 관리 장치는 단기적으로 유지하되 보상과 인허가 등 공급 병목을 해소하는 조치만 선별적으로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세제와 금융, 공급 정책이 서로 다른 신호를 보내지 않도록 연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은 “강남권 과세 강화가 세 부담의 전월세 전가로 이어질 가능성도 살펴야 한다”며 “거래세 완화와 실수요자 대출 지원, 주택 공급 확대를 함께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2026.07.13
- 브릿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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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클래식 축제 '2026 세종국제음악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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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는 지난 1일 미래교육원이 주최한 '2026 세종국제음악제(SIMF)'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세종국제음악제는 공연과 교육, 국제교류, 인재 발굴을 아우르는 종합 클래식 음악축제로, 지난달 9일부터 나루아트센터와 교내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음악제는 문화예술 교육 성과를 국내외에 공유하고 차세대 음악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국제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대표 프로그램은 ▲세종문화아카데미 최고연주자 초청 피아노 리사이틀 시리즈 ▲세종문화아카데미 전문연주자 초청 피아노 리사이틀 시리즈 ▲SIMF 스페셜 콘서트 ▲SIMF 피아노 마스터클래스 ▲세종국제음악제 오디션 본선 연주회로, 공연과 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구성을 선보였다. 특히 세종국제음악제 오디션은 초·중등부를 대상으로 한 '세종 영재 오디션', 고등부 '세종 영 아티스트 오디션', 대학·일반부 '세종 라이징 아티스트 오디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음악제의 하이라이트인 'SIMF 스페셜 콘서트'는 지난달 30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국내외 교수 연주자들이 솔로와 앙상블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지난 1일 세종대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국제 피아노 마스터클래스에서는 대만 국립타이베이교육대 음악과 교수인 피아니스트 니콜라이 사라토프스키(Nikolai Saratovsky)가 참가자들을 지도했다. 조직위원장 겸 예술감독을 맡은 김나영 세종대 미래교육원장은 "2026 세종국제음악제는 공연과 교육, 국제교류가 유기적으로 결합한 음악축제로 참가자들에게 성장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미래교육원은 국제적 수준의 문화예술 교육 플랫폼을 확대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음악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2026.07.13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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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미래교육원, '2026 세종국제음악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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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는 미래교육원이 주최한 '2026 세종국제음악제(Sejong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SIMF)'가 지난 달 9일부터 1일까지 나루아트센터와 세종대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3일 밝혔다. 세종국제음악제는 공연과 교육, 국제교류, 인재 발굴을 아우르는 종합 클래식 음악축제로, 세종대 미래교육원이 추진하는 문화예술 전문교육의 고도화와 국제화 전략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다. 이번 음악제는 문화예술 교육 성과를 국내외에 공유하고 차세대 음악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국제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음악제는 ▲세종문화아카데미 최고연주자 초청 피아노 리사이틀 시리즈 ▲세종문화아카데미 전문연주자 초청 피아노 리사이틀 시리즈 ▲SIMF 스페셜 콘서트 ▲SIMF 피아노 마스터클래스 ▲세종국제음악제 오디션 본선 연주회 등 공연과 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국내외 전문 연주자와 교육자들의 지도를 받으며 연주 역량을 향상시키는 한편, 실제 공연 무대에 올라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는 기회를 가졌다. 공연과 교육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프로그램 운영은 참가자들에게 실전 경험과 전문적인 교육을 동시에 제공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음악제의 하이라이트인 'SIMF 스페셜 콘서트'는 지난 6월 30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국내외 교수 연주자들이 솔로와 앙상블 무대를 선보이며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고,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무대를 가까이에서 접하며 음악적 영감과 예술적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어 7월 1일 세종대학교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국제 피아노 마스터클래스에서는 대만 국립타이베이교육대학교(National Taipei University of Education) 음악과 교수이자 피아니스트인 니콜라이 사라토프스키(Nikolai Saratovsky)가 참가자들을 직접 지도했다. 참가자들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와의 심도 있는 수업을 통해 작품 해석과 표현력을 발전시키고 국제적인 음악적 관점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조직위원장 겸 예술감독을 맡은 김나영 세종대 미래교육원장은 “2026 세종국제음악제는 공연과 교육, 국제교류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음악축제로 참가자들에게 성장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했다”며 “젊은 음악인들이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교류하며 예술적 시야를 넓히고 미래 음악가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래교육원은 국제적 수준의 문화예술 교육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차세대 음악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종국제음악제는 세종대 미래교육원이 주최하고 세종문화아카데미와 세종대 음악과가 함께 참여했으며, 광진문화재단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 2026.07.13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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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미래교육원, '2026 세종국제음악제' 성황리 개최… 공연·교육·국제교류 아우른 클래식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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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미래교육원이 주최한 '2026 세종국제음악제(Sejong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SIMF)'가 지난 6월 9일부터 7월 1일까지 나루아트센터와 세종대학교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세종국제음악제는 공연과 교육, 국제교류, 인재 발굴을 아우르는 종합 클래식 음악축제로,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이 추진하는 문화예술 전문교육의 고도화와 국제화 전략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다. 이번 음악제는 문화예술 교육 성과를 국내외에 공유하고 차세대 음악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국제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음악제는 ▲세종문화아카데미 최고연주자 초청 피아노 리사이틀 시리즈 ▲세종문화아카데미 전문연주자 초청 피아노 리사이틀 시리즈 ▲SIMF 스페셜 콘서트 ▲SIMF 피아노 마스터클래스 ▲세종국제음악제 오디션 본선 연주회 등 공연과 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국내외 전문 연주자와 교육자들의 지도를 받으며 연주 역량을 향상시키는 한편, 실제 공연 무대에 올라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는 기회를 가졌다. 공연과 교육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프로그램 운영은 참가자들에게 실전 경험과 전문적인 교육을 동시에 제공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세종국제음악제 오디션은 초·중등부를 대상으로 한 '세종 영재 오디션', 고등부 '세종 영 아티스트 오디션', 대학·일반부 '세종 라이징 아티스트 오디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였으며, 국내 저명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뛰어난 음악성과 예술적 잠재력을 인정받으며 차세대 음악인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음악제의 하이라이트인 'SIMF 스페셜 콘서트'는 지난 6월 30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세계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국내외 교수 연주자들이 솔로와 앙상블 무대를 선보이며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고,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무대를 가까이에서 접하며 음악적 영감과 예술적 시야를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어 7월 1일 세종대학교 학생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국제 피아노 마스터클래스에서는 대만 국립타이베이교육대학교(National Taipei University of Education) 음악과 교수이자 피아니스트인 니콜라이 사라토프스키(Nikolai Saratovsky)가 참가자들을 직접 지도했다. 참가자들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와의 심도 있는 수업을 통해 작품 해석과 표현력을 발전시키고 국제적인 음악적 관점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체계적인 운영과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 공연과 교육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운영 방식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공연과 교육, 국제교류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국제 음악축제로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조직위원장 겸 예술감독을 맡은 김나영 세종대 미래교육원장은 "2026 세종국제음악제는 공연과 교육, 국제교류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음악축제로 참가자들에게 성장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했다"며 "젊은 음악인들이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교류하며 예술적 시야를 넓히고 미래 음악가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래교육원은 국제적 수준의 문화예술 교육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차세대 음악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종국제음악제는 세종대 미래교육원이 주최하고 세종문화아카데미와 세종대 음악과가 함께 참여했으며, 광진문화재단과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 2026.07.13
- 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