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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학생팀, 2026 한국상품학회 대학생 상품기획 경진대회 대상·상품혁신상 수상
- 2026.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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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시상식 현장 사진
세종대 중앙동아리 유마프랜 소속 학생팀 ‘엔빵프랜’과 ‘Lap 여백‘이 2026 한국상품학회 춘계학술대회 대학생 상품기획 경진대회에서 각각 대상과 상품혁신상을 수상했다.
한국상품학회의 대학생 상품기획 경진대회는 올해 처음 마련된 행사로,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상품기획 역량을 발굴하고 소비자 가치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상품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는 5월 30일 건국대학교 경영관에서 열린 2026 한국상품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됐으며,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 상품과 테크놀로지’를 주제로 다양한 분과의 학술논문 발표도 진행됐다.
대회에 출전한 엔빵프랜 팀과 Lap 여백 팀 모두 본선에 진출해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상품학회 참가는 경영학부 류경인 교수가 지도했으며, 유마프랜은 경영학부 이동일 교수가 지도교수, 류경인 교수가 부지도교수를 맡고 있다.
김태연(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21) 학생, 최하연(행정학과·24) 학생, 최상준(경영학부·22) 학생, 서은민(호텔관광경영학과·25) 학생으로 구성된 엔빵프랜 팀은 ‘사장님과 가뿐하게 나누는 장보기, 사뿐’이라는 아이디어로 대상을 수상했다. 사뿐은 동네 소상공인의 가게를 물류 거점으로 활용해 대용량 식료품과 생필품을 인근 1~2인 가구가 필요한 만큼 나눠 구매할 수 있도록 한 하이퍼로컬 공동구매 플랫폼이다. 소비자는 소량 구매로 인한 높은 단가와 보관 공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소상공인은 선주문 기반 공동 발주를 통해 재고 폐기 위험을 낮추는 동시에 매장 방문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오프라인 픽업 방식을 통해 라스트마일 배송비와 과대포장 문제를 완화하며, 지역 상권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로컬 커머스 모델을 선보였다.
이가은(음악과·23) 학생, 김미현(회화과·20) 학생, 박유정(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26) 학생, 최예지(경영학부·23) 학생이 참여한 Lap 여백 팀은 ‘무위(無爲: MUWI) 웰니스 매트’를 제시해 상품혁신상을 수상했다. 무위 웰니스 매트는 운동을 시작하기 어려워하는 웰니스 입문자를 위해 NFC 태깅으로 AI 음성 안내가 실행되는 올인원 홈 웰니스 제품이다. 사용자는 화면을 보지 않고도 매트 위 한국적 문양과 음성 안내를 따라 스트레칭, 근막 이완, 자세 정렬을 수행할 수 있어 스크린 피로를 줄이고 신체적·정신적 회복에 집중할 수 있다. 특히 폼롤러·지압볼·매트·앱 기능을 하나로 결합해 준비 과정의 부담을 낮추고, ‘눕는 것만으로 시작되는 웰니스’라는 새로운 입문형 건강관리 경험을 구현했다.
엔빵프랜 팀의 팀장 김태연 학생은 “지난 두 달 동안 팀원들과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가 대상 수상으로 이어져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마프랜 회장으로서 부원들과 함께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기업 연계 대외활동과 일본 교류 활동 등을 통해 유마프랜이 세종대를 대표하는 동아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Lap 여백 팀의 팀장 이가은 학생은 “NFC 기반 스마트 웰니스 매트라는 아이디어가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팀원들과 이동일 교수, 류경인 교수에게 감사를 전했다.
취재/ 조현서 홍보기자(florencecho1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