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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공학과 김동순 교수 연구팀, 제26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 기업특별상 수상
-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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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공학과 김동순 교수

▲시상식 사진
반도체공학과 김동순 교수 연구팀이 지난달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에서 기업특별상을 수상했다.
2000년에 시작된 ‘대한민국 반도체 설계대전’은 반도체 설계 전공 대학생들의 설계 역량을 높이고 창의인 설계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올해로 26회를 맞은 이번 대전은 ‘Design the Future, Lead the Semiconductor(미래 설계, 반도체 선도)’를 주제로 열렸으며, 미래 AI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반도체 설계 기술 아이디어가 출품됐다.
이번 대회에서 김 교수 연구팀은 엣지 AI에 활용할 수 있는 저전력 뉴로모픽 프로세서를 직접 설계해 눈길을 끌었다. 이 프로세서에는 Refractory Time 기반의 NoC(Network-on-Chip) 기술이 적용돼, 칩 안에서 데이터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오가도록 했다. 연구팀은 이 칩을 삼성전자 28나노 공정으로 실제 제작했으며, 높은 기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교수는 “이번 대회에서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인공지능이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자동차와 스마트기기, 휴머노이드 등 여러 분야에서 스스로 추론하고 학습할 수 있는 반도체 기술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취재/ 권상혁 홍보기자(seankweo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