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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휴머니티칼리지, 금융 전문가 차문현 동문 특강 진행
-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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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을 진행 중인 차문현 동문
지난 5월 12일 세종대학교 집현관 401호에서 대양휴머니티칼리지 ‘대학생을 위한 실용 금융’ 수업의 일환으로 차문현(경영학과·84) 교수의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차문현 교수는 20여 년간 자산운용사 및 증권사 CEO를 역임한 금융 전문가로, 현재 모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특강은 ‘사람 부자, 돈 부자, 마음 부자’라는 세 가지 테마를 통해 취업과 미래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인생의 이정표를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그는 대학 시절의 소회와 금융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전문가로서 갖춰야 할 태도를 전했다.
차문현 교수는 인생의 본질적 가치로 바른 생각과 행동을 의미하는 ‘정심정행(正심正行)’을 역설했다. 그는 신입사원 시절부터 10년간 1,000건 이상의 업무 제안을 제출해 ‘업무제안왕’으로 인정받았던 경험을 언급하며, “사소한 호기심과 성실함이 남들과 비교할 수 없는 격차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실함이 성공의 핵심 동력임을 짚으며, 학생들이 이를 삶의 철학으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생성형 AI 시대에도 성과를 창출하는 주체는 결국 ‘사람’임을 강조했다. 그는 “단순한 네트워크를 넘어 서로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진정성 있는 관계를 맺어야 한다”며 인적 자산의 가치를 강조했다. 아울러 데이터와 시장의 흐름을 통찰하는 능력을 배양해, 전공의 경계를 넘어 IT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것을 조언했다.
강연을 마무리하며 차 교수는 위기를 극복하는 ‘마음 근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직면하는 시련은 종종 새로운 기회의 전환점이 된다”며 위기를 대하는 인식의 전환을 당부했다.
강연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차 교수는 “세종대 후배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며 선배로서 감회가 새로웠다”며 “이번 강연이 학생들이 자신만의 인생 철학을 세우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강에 참여한 최서정(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23) 학생은 “사소한 실천이 만드는 차이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된 시간이었다”며 “시련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 근력을 키워 시장을 선도하는 융합형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취재/ 박정훈 홍보기자(ak916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