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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부 박사과정 Yang Liu 대학원생, ‘국가우수자비유학생 장학금’ 대표 수상…이은미 교수 대표 축사
-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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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증서를 받는 Yang Liu(왼쪽) 대학원생과 이은미(오른쪽) 교수
경영학부 Yang Liu(박사과정·24) 대학원생이 지난 9월 22일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열린 ‘2025-2026 국가우수자비유학생 장학금(国家优秀自费留学生奖学金) 시상식’에서 한국 장학생을 대표해 장학증서를 받았다. 이날 지도교수인 이은미 경영학부 교수도 대표 축사자로 나서 축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해외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둔 중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한중 양국 간 교육·학술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가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국가우수자비유학생 장학금은 중국 교육부 산하 국가유학기금관리위원회(国家留学基金管理委员会, CSC)가 해외에서 박사과정 및 박사후연구원 과정을 밟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 중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둔 이들을 선발해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2025-2026년도에는 전 세계에서 약 650명이 선정됐으며, 한국에서는 31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수상 소감을 전하는 Yang Liu 대학원생
Yang Liu 대학원생은 행동재무학 분야의 SSCI 학술지인 Journal of Behavioral and Experimental Finance(2024년 JCR 기준 경제학 분야 상위 8%)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우수한 연구 역량을 인정받아 장학생 및 대표 수상자로 선정됐다.
Yang Liu 대학원생은 “이번 장학금 수상은 단순히 지금까지의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중국과 한국 간의 학술 교류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이번 유학 경험이 향후 교육과 연구, 학술 협력의 실질적인 자산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자신의 연구와 학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준 세종대와 지도교수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축사를 하는 이은미 교수
이은미 교수는 대표 축사자로 초청돼 한중 교육·학술 교류의 의미를 전했다.
이 교수는 “세종대 학생이 대표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에서 공부한 중국인 유학생들이 앞으로 한중 양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유학생들을 지도하고 그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함께 걸으면 더 멀리 갈 수 있다’라는 뜻의 ‘동행치원(同行致远)’이라는 표현을 언급하며 “한국과 중국의 학생과 연구자, 교수들이 함께 배우고 연구하며 성장해 나간다면 더욱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취재/ 이호준 홍보기자(thsgustj77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