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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천문학과 임진 동문, 2026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 선정
-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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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물리천문학과·17) 동문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UST) 한국천문연구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임진 동문(물리천문학과·17)이 2026년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선정됐다.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이공계 연구 인재 양성 사업으로, 이공계 인재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선발은 서류 심사와 심층 면접을 거쳐 총 277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대통령 명의의 장학 증서를 수여하고, 석사과정생에게는 매월 150만 원(연 1,800만 원), 박사과정생에게는 매월 200만 원(연 2,400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임진 동문은 현재 은하주변물질(Circumgalactic Medium; CGM)에서 관측되는 C IV 공명 방출선의 복사 전달 (radiative transfer) 시뮬레이션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CGM은 은하를 둘러싼 기체 저장고로서 은하로의 가스 유입과 유출을 매개하며, 은하가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를 이해하는 데 핵심적인 영역이다.
임진 동문은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영광이며, 응원과 지도를 아끼지 않았던 가족과 모리스 교수님, 김성은 교수님, 이희원 교수님, 막스플랑크의 장석준 박사님께 감사드린다”며 “한국천문연구원 박사과정에서 연구에 더욱 정진하는 과학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취재/ 안연지 홍보기자(duswl2070@naver.com)


